드디어 반등 성공인가?
네이버가 나스닥 지수 강세에 영향을 받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아무리도 이처럼 강하게 오르고 있는 것은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 때문인 것 같다.
끝없이 추락하는 와중에도 많은 증권사들은 네이버를 매수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이는 현재 주가가 밸류에이션이 부담이 되지 않은 수준이고, 내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이다.
교보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연간 실적 추정 하향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목표주가는 내리지만,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네이버의 3분기 매출액(2조641억원)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광고매출 성장 둔화에 따라 영업이익(3201억원)은 컨센서스(3497억원)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광고 시장 위축에도 검색광고 성장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브랜드스토어와 여행·예약 거래액 성장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또한 네이버를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하며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이후 네이버의 영업이익률(OPM)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도 매출 증가율 둔화와 비용 증가 영향으로 역대 최저 수준인 14.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여전히 웹툰, 핀테크 등 주요 신사업의 외형 성장을 위한 투자와 커머스 페이 포인트 적립 등 마케팅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 마진율 회복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주가 반등을 위한 다른 퍼즐은 실적 개선”이라며 “지금은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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